전주교구
성지
전동 순교 성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51
이곳은 한국 최초의 순교자 복자 윤지충과 권상연이 신해박해(1791) 때 교회의 가르침에 따라 유교식 조상 제사를 폐지하고 신주를 불태웠던 진산 사건으로 순교한 자리이며, 신유박해(1801) 때 ‘호남의 사도’로 불린 복자 유항검이 순교한 곳이다.
사진출처 - 네이버 블로그 grnllee (https://blog.naver.com/grnllee/222909296137)
정보
- 전화: 063-284-3222
- 웹사이트: http://www.jeondo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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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시간:
- 주일 : 오전 6시, 9시, 10:30, 오후6시
- 월 : 오전 6시
- 화, 수, 목, 금 : 오전 6시, 11시
- 토 : 오전 6시, 오후 4시, 6시
성인 소개
복자 윤지충 바오로
북경의 구베아 주교가 조선 교회에 제사 금지령을 내리자, 바오로는 권상연과 함께 이 가르침을 따르기 위해 집안에 있던 신주를 불살랐다. 여러 차례의 설득과 회유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절대로 신앙만은 버릴 수 없다. 천주를 큰 부모로 삼았으니, 천주의 명을 따르지 않는다면 이는 결코 그분을 흠숭하는 뜻이 될 수 없습니다.’라고 대답할 뿐이었다. 권상연 야고보와 함께 한국 최초의 순교자이다.
복자 유항검 아우구스티노
전라도 지역 최초의 신자로, 윤지충 바오로의 이종 사촌이며, 신유박해 때 순교한 유중철 요한과 유문석 요한은 그의 아들들이고, 그 다음해에 순교한 이순이 루갈다는 그의 며느리, 유중성 마태오는 그의 조카이다. 유 아우구스티노는 호남 지방 교회 창설의 초석이며 주문모 야고보 신부와 함께 전교활동을 하였다. 전라도 교회의 우두머리로 지목되어, 45세에 전주 남문 밖에서 능지처참으로 순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