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구
순교 사적지
성내동 성당
강원 삼척시 성당길 34-84
성내동 성당(옛 삼척 성당)은 1949년 설립되어 1957년 삼척 시내를 굽어보는 동산 위에 건립된 천주교 성당이다. 초창기에는 삼척 지역 교우촌의 신앙 공동체로 시작되었으며, 성직자와 신자들의 노력으로 본당이 설립되었다. 한국전쟁 중 파괴된 성당은 1950년대에 재건되었으며, 이후 신자 수 증가와 함께 지역 사회의 신앙 중심 역할을 수행해왔다. 성내동 성당은 강원 남부 지역 천주교의 역사와 신앙을 간직한 중요한 본당으로, 현재도 활발한 사목 활동과 신앙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성내동 성당은, 여느 성당들과 달리 뒤쪽으로 들어와서 성당을 돌아야 종탑이 있는 정면 출입구에 들어사게 되는것이 특징이다. 이는 종탑이 성당 입구가 아닌 시내쪽을 바라보게 하여, 멀리서도 사람들이 성당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한것이다.
사진출처 - 네이버 블로그 vivi44 (https://blog.naver.com/vivi44/224079500675)
정보
- 전화: 033-574-2283
- 웹사이트: http://www.wjcatholic.or.kr/shrine/view?ca=성내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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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시간:
- 주일 : 10:00
- 월요일 : 07:00
- 화, 목요일 : 19:30
- 수, 금요일 : 10:00
- 토요일 : 19:30
성인 소개
하느님의 종 제임스 매긴 신부
제임스 매긴 신부는 1911년 미국에서 태어나 성 골롬반 외방 선교사로 1935년 한국에 파견되었다. 삼척 본당 초대 주임으로 사목하며 가난한 이웃을 돌보고 신앙을 전했다. 1950년 한국전쟁 발발 당시 신자들의 피신 권유를 거절하며 "최후의 순간까지 성당을 지키고 하느님의 신앙을 증거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체포 후 고문과 신앙 포기를 강요받았으나 굴복하지 않고, 처형 직전 김수성 선생에게 "요한, 우리 천국에서 만납시다. 신심을 잃지 마시오!"라며 축복을 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