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구
성지
마원 성지
경북 문경시 문경읍 오서길 73
마원 성지는 1801년 신유박해 이후 문경 지방으로 숨어든 충경도 교우들에 의해 형성된 교우촌으로 병인박해 당시 경상도 북부 지역 사목을 담당하고 있던 칼레 신부를 모시여 신앙생활을 했던 순교자 박상근 마티아의 유해가 모셔져 있는 곳이다. 마원성지에서 백화산 중턱의 힌대미 교우촌을 거쳐 백화산 너머의 한실 교우촌까지 박상근 순교자와 칼레신부가 박해를 피해 넘었던 길을 따라 걷는 순례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정보
- 전화: 010-9944-0145
- 웹사이트: http://cafe.daum.net/Mawon.Ji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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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시간:
- 매주 수요일, 주일 : 오전 11시
◉ 양업 명상 센터(진안리 성지)
◉ 순례자 숙소제공(사전 예약)
성인 소개
하느님의 종 순교자 박상근 마티아
신유박해(1801) 이후 충청도 지방의 천주교 신자들은 박해를 피해 험준한 산악지대인 문경지방으로 은신하여 교우촌을 형성 하였는데 당시 아전(하급관리)이였던 박상근은 이떄 숨어든 신자들과 접촉하며 천주교에 입교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 선교사로서 1861년 4월 조선에 입국한 칼레 신부가 경상도 서부지역에서 전교 활동을 벌였는데 박상근은 1966년 칼레 신부를 피신 시키다가 잡혀 상주목으로 이송되었고, 1866년 12월 21일 서른한 살 나이에 순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