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티 순교 성지

대구대교구 성지

한티 순교 성지

경북 칠곡군 동명면 한티로 1길 69

오래전부터 조선의 신자들이 살던 곳으로 큰 교우촌을 이루었다. 이후 병인박해 시기 37명의 교우들이 이 성지에서 순교하였고 마을은 불타버렸으나 현재는 재건하여 순례지가 되었다.

큰 규모의 성지로 숙식이 가능한 피정의 집이 있으며 십자가의 길, 교우들이 살았던 전통가옥, 정원과 마당, 산책로 등이 마련되어있다. 또한 ‘한티로 가는 길’을 포함해 5개의 아름다운 길이 조성되어 있다.

정보

  • 전화: 054-975-5151
  • 웹사이트: http://www.hanti.or.kr/
  • 미사 시간:
    • 주일 11:00
    • 월~금 11:00
    • 토 11:00, 16:00
    • 예약시 단체 피정, 식사 가능


성인 소개

서태순 베드로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과 신앙속에서 살아온 서태순 베드로는 박해를 피해 여러곳을 다녔다. 그는 어렵고 고된 생활 속 에서도 복음을 실천하며 살았다. 이후 대구로 이주하여 가정을 꾸렸다. 그러나 1859년 경신박해로 체포되어 고문과 여섯달 동안의 감옥살이를 하였다. 그 과정에서 마음이 약해져 석방되었으나 다시 교회로 돌아와 신앙생활을 하였다. 이후 문경에서 체포되어 다시 혹독한 형벌을 받았으나 굳게 신앙을 증거하였다. 이후 사형이 집행되어 44세의 나이로 순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