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 성당 (강원감영)

원주교구 순례지

원동 성당 (강원감영)

강원 원주시 원일로 27

원동 성당은 원주교구 주교좌성당이다. 원동 성당(옛 이름 원주 성당)은 1896년 풍수원 성당에 이어 강원도에서 두번째로 설립되었다. 1913년에 지은 고딕식 옛 성당은 한국 전쟁때 전소되고, 현재의 성당은 1954년 새로 지은 것이다. 정면 중앙 돔 종탑을 가진 소박한 장방형의 벽돌 성당은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등록 문화재 제139호로 지정되어 있다. 1971년 '부정부패 일소를 위한 특별 미사 및 부정부패 규탄 대회'를 개최하여 이 땅에 부정부패와 불의가 사라지고 정의로운 사회가 이룩되기를 기원하였다. 그리고 1976년 유신 정권 시절 민주화 운동에 한 획을 그은 '원주 선언'을 하였는데 이는 같은 해 명동 성당에서 발표된 3·1 민주 구국 선언으로 이어졌다.

사진출처 - 네이버 블로그 soje1234 (https://blog.naver.com/soje1234/224051461728)

정보

  • 전화: 033-765-3350
  • 웹사이트: http://www.wjwd.or.kr/
  • 미사 시간:
    • 매일 : 06:00
    • 강원감영 순례지 09:00~22:00 방문가능
    • 성당 길 건너편 가톨릭센터 1층에 들꽃 한식뷔페

성인 소개

복자 최 비르지타

최 비르지타는 1839년 기해박해 때 조카 최해성 요한을 보러 감옥에 갔다가 체포되었다. 관원이 배교를 요구하자 "제 아들을 다시 보지 못하고 죽더라도 하느님을 배반할 수 없습니다."라고 단호히 답하며 신앙을 지켰다. 고문과 4개월간의 옥중 생활을 견딘 후, 결국 1839년 12월 8일 옥리들에게 목이 졸려 순교했다. 순교 순간 그녀의 몸에서 빛이 올라가는 것을 본 옥리의 어머니는 "그녀는 천당에 갔다."라고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