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구
성지
죽림동 순교 성지
강원도 춘천시 약사고개길 21
죽림동 주교좌 성당은 1920년 곰실 본당으로 시작해 춘천교구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1949년 기공, 1956년 축성된 석조 성당으로, 한국전쟁 중 피해를 입었으나 복구되었으며, 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998년 장익 주교가 외관을 보존하며 내부를 개축했고, 2013년 성역화 사업으로 십자가의 길이 조성되었다. 2017년 9월 17일 성지로 선포된 죽림동 순교성지에는 한국전쟁 당시 순교한 성직자들의 유해와 가묘가 조성되었으며, 시복 시성이 추진 중인 순교 사제 7명이 포함되어 있다. 성직자 묘역에는 퀸란 주교와 장익 주교도 안장되어, 순교자들과 성직자들의 영원한 안식처로 자리 잡고 있다.
사진출처 - 네이버 블로그 junywalker (https://blog.naver.com/junywalker/224047459090)
정보
- 전화: 033-254-2631
- 웹사이트: http://www.cccatholic.or.kr/index.php?mid=holy_place00&category=267533&document_srl=267469
-
미사 시간:
- 주일 : 10:30
- 월 ~ 금요일 : 11:00
- 토요일 : 16:00, 18:00
- 묵호항 근처 관광 가능
성인 소개
하느님의 종 프랜시스 캐너밴 신부
프랜시스 캐너밴 신부는 1915년 아일랜드에서 태어나 1940년 사제품을 받고 1948년 한국에 파견되었다. 1950년 한국전쟁 중 춘천 죽림동 성당에서 퀸란 몬시뇰의 보좌로 사목하다 북한군에 체포되어 평양과 만포를 거치는 '죽음의 행진'을 겪었다. 폐렴으로 고통받던 그는 1950년 12월 6일 하창리에서 선종하며 "나는 성탄절 만찬을 천국에서 먹을 것입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당시 캐너밴 신부의 나이는 35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