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남이 성지

전주교구 순교 사적지

초남이 성지

전북 완주군 이서면 초남신기길 122-1

  초남이는 ‘호남의 사도’ 유항검의 생가 터가 있는 곳이다. 유항검은 신유박해 때 체포되어 능지처참받았고, 그의 집터는 파가저택형(집을 허물고 연못을 만드는 형벌)되었다. 그리고 연좌형으로 그의 가족들이 전주에서 순교하였다. 유항검이 운영했던 인근의 교리당 터에서는 교리 뿐만 아니라 미사와 성사가 집전되었다. 또 이곳은 유중철, 이순이가 체포되기 전까지 4년 동안 동정 부부의 삶을 살았던 곳이다.

사진출처 - 네이버 블로그 kangfnvlsk7253 (https://blog.naver.com/kangfnvlsk7253/223199345172)

정보

성인 소개

복자 유항검 아우구스티노

유항검 아우구스티노는 세례를 받고, 한국 최초의 순교자인 윤지충 바오로와 함께 전라도 지방에 복음을 전하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가족들과 친인척 뿐만아니라 집에 있던 종들에게까지 복음을 전하였다. 신유박해 때, 전라도 지방에서 가장 먼저 붙잡혀 혹독한 고문을 받고 그해 전주에서 능지처참 받았으며, 집터는 파가저택이 되었다. 이때 그의 나이 46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