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구
성지
명례 성지
경남 밀양시 하남읍 명례안실 44-3
1896년 설립된 명례 성당은 경남 지역의 첫 번째 성당이다. 지금의 성전은 1936년 태풍 때 파괴된 성당의 잔해를 사용하여 1938년 축소 복원한 것이다. 남녀의 좌석이 구분되어 있는 성전 내부의 목조구조는 초기 천주교회의 건축 양식을 잘 보여 준다. 2018년 5월 전국의 후원자와 순례자들의 희생을 모아 ’신석복 마르코 성당‘을 봉헌하고, 순교자 탑에 순교자를 모셨다.
정보
- 전화: 055 – 391 - 1205
- 웹사이트: http://cafe.daum.net/myungr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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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시간:
- 주일 오전 11시
- 화-금 오전 11시
- 토 오후 4시
- 식사 예약 가능
성인 소개
복자 신석복 마르코
신 마르코는 1866년 병인박해 때 포졸들에게 붙잡혔다. 그의 형제들이 포졸들에게 돈을 주고 빼내려 했지만, 마르코는 “나를 위해 한 푼도 포졸들에게 주지 마라.” 하며 완강히 거절하였다. 마르코는 혹독한 심문을 받으며 배교를 강요당했지만, 오히려 “저를 놓아주신다 해도 다시 천주교를 봉행할 것입니다.” 하고 응답하였다. 마르코는 감옥에 갇혀 있다가 교수형을 받아 순교하였다. 그의 나이는 39세 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