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목 성지

안동교구 순교 사적지

여우목 성지

문경시 문경읍 중평리 96 마원진안성지

여우목은 이윤일 요한 성인과 서치보 요셉 가정에 의하여 이루어진 교우촌이다. 1866년 10월에 문경 포졸들이 이곳에 들이닥쳐 당시 회장인 이윤일을 비롯 30여 명의 신자들을 체포해 문경 관아로 끌고 갔다. 이윤일 요한 성인은 대구 관덕정 형장에서 참수 치명하였다.

정보

성인 소개

성 이윤일 요한

이윤일은 충청도 홍주 출신의 태중 교우로, 경상도 문경의 여우목골에 살며 회장으로 활동하였다. 1866년 병인박해의 여파가 경상도에 이르자 그 해 11월 가족, 마을 교우 30여 명과 함께 체포되었다. 그는 대구 감영에서 사형 선고를 받고 여유롭고 기쁜 마음으로 기도하며 지내다가, 1867년 1월 21일 대구 남문 밖 관덕정에서 참수형을 받아 45세의 나이로 순교하였다